투어스, 韓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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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S(투어스)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3일 오후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와 함께한 3월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는 TWS의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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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3일 오후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와 함께한 3월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는 TWS의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했다. 이번 화보는 포트레이트 콘셉트로 진행돼 여섯 멤버의 매력을 오롯이 담았다.
TWS는 다양한 포즈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연출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TWS는 청량하고 무해한 팀 색깔과는 대조되는 반전 면모의 '화수분' 매력으로 시선을 강하게 잡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설렘과 풋풋함이 느껴지는 인터뷰도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신유는 TWS의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에 대해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청량한 에너지가 녹아 있는 TWS의 독자 장르다. 지금의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이다"라고 설명했다.
도훈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인 세븐틴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도훈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세븐틴 선배님들이)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뿌듯했다. 호시 선배님이 'Oh Mymy : 7s (오마마)' 챌린지도 함께해 주셨다. 평소 세븐틴 선배들이 밥도 많이 사 주시고, 연습실에 놀러와 응원도 해 주시는데 정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TWS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투어스 : 더 뮤지업 비지터)를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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