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공효진, 쓸쓸하다더니‥♥케빈오 군대 보내고 되찾은 미소

공효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미소를 되찾았다.

공효진은 1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무런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 추운 날씨에 외출한 공효진은 지인과 꼭 붙어 셀피를 남기고 있다.

지난주 "쓸쓸"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소 외로워 보이는 일상을 전해 많은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던 공효진의 화장기 없는 민낯엔 미소가 어려 있어 안도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잘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으로 알려진 케빈오는 2023년 12월에 입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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