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교수가 입시생 '불법 과외'?…경희대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경희대 음대 교수의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육부도 자체조사를 진행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4일 "교육부 신고센터로 제보된 음대 입시 비리 사안에 대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수사에 협조하는 한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한 자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음대의 모 교수는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 레슨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경희대 음대 교수의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육부도 자체조사를 진행 중이다. 비리 사실이 확인될 경우 엄정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4일 "교육부 신고센터로 제보된 음대 입시 비리 사안에 대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수사에 협조하는 한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한 자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음대의 모 교수는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 레슨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대학 교수가 과외를 하는 건 불법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경희대를 압수수색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후 수사결과 등에 따라 비리 사실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지훈 "베드신 찍다 흥분?"…역대급 수위 '종이의 집' 촬영 비하인드 - 머니투데이
- "피나고 싶어" 박슬기, 딸 말버릇 충격…오은영 "4번 유산 경험과 관련" - 머니투데이
- 장동민, 둘째 득남 얼굴 공개…"축복이 건강하게 태어나" - 머니투데이
- 배우 이정진 어떻기에…절친 오지호 "결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 - 머니투데이
- "혼전임신 책임진다던 남친, 낙태 권유"…女아나운서, 충격 고백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술 마신 채로 지하철 운행" 기관사 33명 줄줄이 적발…징계는 3명뿐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