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짚은 ‘건강악화’ 노홍철, 반가운 근황 “허리 점점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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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건강을 되찾아가는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더럽게 춥지만 아이스크림도 들고 다닐 수 있고, 허리도 점점 좋아지고, 취향대로 흘러가는 Ro PACINO도 점점 더 재밌고! 마법의 지팡이야! 날 더 확고한 취향의 세계로 인도하려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21일 지팡이를 든 채 휠체어 신세를 진 근황을 전해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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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건강을 되찾아가는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더럽게 춥지만 아이스크림도 들고 다닐 수 있고, 허리도 점점 좋아지고, 취향대로 흘러가는 Ro PACINO도 점점 더 재밌고! 마법의 지팡이야! 날 더 확고한 취향의 세계로 인도하려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여전히 지팡이를 짚고 있지만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노홍철은 틈틈이 허리 재활 중인 근황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노홍철은 "색깔있는 인간. 취향의 세계는 우주와도 같다. 이렇게 살면 기분이 조크든요. 계획대로 늙고있thㅓ"라며 긍정의 마음가짐을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21일 지팡이를 든 채 휠체어 신세를 진 근황을 전해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고 상황을 전한 그는 이후 "10년 전 촬영하다 삐끗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한다"고 건강 상태에 대해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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