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광대토왕비 원석 탁본

박지혜 기자 2024. 1. 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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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고구려실에 광개토왕비 원석 탁본이 전시돼 있다.

원석 탁본은 비문에 석회가 칠해지기 이전에 뜬 탁본으로, 한학자 청명(靑溟) 임창순(1914∼1999)이 소장했던 자료를 지난해 박물관이 구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역사의 길'에 LED 미디어 타워를 설치해 광개토대왕릉비를 디지털 영상으로 재현하고, 고구려실에는 지난해 확보한 원석탁본 청명본을 처음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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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고구려실에 광개토왕비 원석 탁본이 전시돼 있다.

원석 탁본은 비문에 석회가 칠해지기 이전에 뜬 탁본으로, 한학자 청명(靑溟) 임창순(1914∼1999)이 소장했던 자료를 지난해 박물관이 구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역사의 길'에 LED 미디어 타워를 설치해 광개토대왕릉비를 디지털 영상으로 재현하고, 고구려실에는 지난해 확보한 원석탁본 청명본을 처음 전시했다. 2024.1.24/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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