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4.6%, 공화 경선 승리…뉴햄프셔 개표율 50%
양지윤 2024. 1. 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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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번째 경선지였던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 이어 뉴햄프셔에서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23일(현지시간) 5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득표율 54.6%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뉴욕타임즈(NYT)를 비롯해 AP통신 등은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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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트럼프에 11%p 뒤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번째 경선지였던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 이어 뉴햄프셔에서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트럼프 대세론에 쐐기를 박을 전망이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23일(현지시간) 5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득표율 54.6%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43.5%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11.1%포인트(p)뒤져있다.
뉴욕타임즈(NYT)를 비롯해 AP통신 등은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전망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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