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 미 · 영 후티 추가 공습 지지 성명…한국도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과 영국군의 추가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미 백악관과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23일 24개국이 전날 양국이 단행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 공습을 지지하고, 후티에 홍해 공격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국가는 이번 공격이 확전을 피하면서도 세계무역과 전 세계 무고한 선원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는 후티의 능력을 저해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공습을 지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과 영국군의 추가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미 백악관과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23일 24개국이 전날 양국이 단행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 공습을 지지하고, 후티에 홍해 공격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국가는 이번 공격이 확전을 피하면서도 세계무역과 전 세계 무고한 선원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는 후티의 능력을 저해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공습을 지지했습니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울산 기암괴석에 기괴한 낙서…범인이 밝힌 황당한 이유
- [영상] '김건희 여사의 사과 필요한가' 묻자…한동훈 "지금까지 말한 것에 대해 더 말하지 않겠다
- 인구 줄 테니 의대 증원 안 된다?…"2035년 입원일 45% 늘어날 것"
- "지드래곤 데리고 오겠다"…승리, 해외 행사 발언 '빈축'
- 문상 중이던 조폭 '퍽'…부산 장례식장서 패싸움한 조폭들, 결국
- "휴지 값 돌려내"…영화관 화장실에 다른 층 손님들 '우르르'
- "차가 비틀거린다"…통영 한밤 추격전 '아찔'
- 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등장
- 1.5kg 신생아 느는데…의료인력도 시스템도 부족 (풀영상)
- 강풍 타고 불씨 번져…227개 점포 재로 만든 구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