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 미 · 영 후티 추가 공습 지지 성명…한국도 포함

김영아 기자 2024. 1. 24.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과 영국군의 추가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미 백악관과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23일 24개국이 전날 양국이 단행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 공습을 지지하고, 후티에 홍해 공격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국가는 이번 공격이 확전을 피하면서도 세계무역과 전 세계 무고한 선원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는 후티의 능력을 저해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공습을 지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과 영국군의 추가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미 백악관과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23일 24개국이 전날 양국이 단행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 공습을 지지하고, 후티에 홍해 공격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국가는 이번 공격이 확전을 피하면서도 세계무역과 전 세계 무고한 선원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는 후티의 능력을 저해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공습을 지지했습니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