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베트남 호찌민으로 동계 해외문화탐방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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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으로 해외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사이버한국외대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의 제안과 추진을 통해 베트남 반랑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Nguyen Thi Hien 학부장)와 연합한 양교 학생 간 문화교류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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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으로 해외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사이버한국외대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의 제안과 추진을 통해 베트남 반랑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Nguyen Thi Hien 학부장)와 연합한 양교 학생 간 문화교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행사엔 1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먼저 반랑대학교를 방문, '한국과 베트남의 설 문화 비교'를 주제로 한 학술 교류와 양국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탐방단은 메콩강 하류 델타 지역을 돌아보며 베트남의 자연과 현지인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봤으며, 양교 학생들간 조를 이루어 통일궁, 전쟁 박물관, 벤타인 시장 등 호찌민 시내를 탐방한 후 베트남 현대사에 대한 각자의 시각을 나누었다. 이번 동계 해외문화탐방에는 호찌민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재학생과 졸업생도 참여하여 학부생들 간의 끈끈한 단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시행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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