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막자" 거리 소독하는 브라질 보건 차량

민경찬 2024. 1. 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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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브라질 산타마리아에서 공중보건 차량이 뎅기열 예방을 위해 거리에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뎅기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라질은 올해 들어 6명이 뎅기열로 사망했다.

브라질의 지난해 뎅기열 발병 건수는 2022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2024년 첫 2주간 5만6천 건을 기록해 2023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4억 명이 뎅기열에 걸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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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브라질 산타마리아에서 공중보건 차량이 뎅기열 예방을 위해 거리에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뎅기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라질은 올해 들어 6명이 뎅기열로 사망했다. 브라질의 지난해 뎅기열 발병 건수는 2022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2024년 첫 2주간 5만6천 건을 기록해 2023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4억 명이 뎅기열에 걸린다고 전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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