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둘째 득남, 子 품에 안고 “잘 키우겠습니다”

서유나 2024. 1. 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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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동민은 1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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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동민은 1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장동민은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장동민의 얼굴에는 감격과 뿌듯함이 가득하다.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거야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는 아들을 향한 아빠로서의 진심어린 메시지도 남겨 뭉클함을 자아낸다.

홍현희, 유병재, 하하, 장성규, 김지민, 문세윤, 조세호, 김동현 등 소식을 접한 동료 방송인들의 축하 인사가 줄을 이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이후 약 7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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