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음대 교수 입시비리 의혹' 경희대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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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24일 교육부와 경희대에 따르면,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A교수의 불법 레슨 의혹과 관련해 경희대 입학처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경희대 음대 A교수의 입시 비리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A교수는 2021학년도 경희대 음대 정시모집 실기시험에 앞서 수험생에게 입시곡을 불법으로 레슨한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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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교육부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24일 교육부와 경희대에 따르면,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A교수의 불법 레슨 의혹과 관련해 경희대 입학처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현장조사는 이날부터 25일 오후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교육부 직원 3명이 파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조사 나간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경희대 음대 A교수의 입시 비리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A교수는 2021학년도 경희대 음대 정시모집 실기시험에 앞서 수험생에게 입시곡을 불법으로 레슨한 의혹을 받는다.
현행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학교수는 개인적인 과외 교습을 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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