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미국 플로리다·대만 자이서 2024시즌 스프링캠프
배재흥 기자 2024. 1. 24. 12:10
SSG는 24일 “30일부터 3월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대만 자이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이숭용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7명과 투수 19명, 포수 4명, 내야수 11명, 외야수 7명 포함 선수단 41명 등 총 58명이 참가한다.
1차 캠프는 오는 30일부터 2월2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기술, 전술 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2차 캠프는 2월25일부터 3월7일까지 대만 자이에 있는 시립구장에서 대만프로야구(CPBL) 구단과 연습경기 중심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이숭용 감독, 김광현, 최정, 한유섬 등을 포함한 12명이 현지 적응과 자율 훈련을 위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기 출국하고, 나머지 참가 인원은 30일 미국으로 떠난다.
미국에 체류 중인 추신수, 하재훈, 박종훈, 박대온, 로버트 더거, 로에니스 엘리아스,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현지에서 캠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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