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엑소 수호, 대학 동문 여행서 리더 역할” 칭찬 (씨네타운)

권미성 2024. 1. 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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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엑소 수호를 극찬했다.

이유영은 해당 예능을 통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이규형, 수호, 이상이, 임지연, 차서원과 호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어 이유영은 "엑소 수호가 일찍 활동하게 됐다. 내 동기가 아니라서 잘 몰랐던 친구였는데 수업 잠깐 같이 들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영은 "엑소 리더라 그런지 리더 역할도 잘하고, 책임감도 강한 친구다. 여행을 가서도 리더 역할을 해줬다. 옆에서 든든하게 잘 챙겨줘서 감동이었다"고 수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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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선애(왼쪽), 이유영/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엑소 수호를 극찬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 배우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유영은 지난 2022년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했다. 이유영은 해당 예능을 통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이규형, 수호, 이상이, 임지연, 차서원과 호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유영은 "너무 좋았다. 각자 바빠서 다같이 만난 적은 없었다. 그래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영은 "엑소 수호가 일찍 활동하게 됐다. 내 동기가 아니라서 잘 몰랐던 친구였는데 수업 잠깐 같이 들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영은 "엑소 리더라 그런지 리더 역할도 잘하고, 책임감도 강한 친구다. 여행을 가서도 리더 역할을 해줬다. 옆에서 든든하게 잘 챙겨줘서 감동이었다"고 수호를 칭찬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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