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6개 읍면 평생학습공간 리모델링…주민 배움터로

최영수 2024. 1. 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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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지방소멸 대응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3억원을 들여 6개 읍면의 평생학습 공간을 리모델링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주민자치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진안읍, 용담면, 안천면, 상전면, 성수면, 정천면에 기존 평생학습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모두 배움터'도 새로 마련했다.

여기에는 학습실, 주민자치 회의실, 배움터 공간, 어린이 스터디 카페 등을 갖췄다.

진안군이 오는 30일까지 '공공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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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면 어린이 스터디카페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은 지방소멸 대응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3억원을 들여 6개 읍면의 평생학습 공간을 리모델링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주민자치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진안읍, 용담면, 안천면, 상전면, 성수면, 정천면에 기존 평생학습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모두 배움터'도 새로 마련했다.

여기에는 학습실, 주민자치 회의실, 배움터 공간, 어린이 스터디 카페 등을 갖췄다.

진안군청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36명 모집

(진안=연합뉴스) 진안군이 오는 30일까지 '공공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 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것으로, 사업 참여자는 2∼9월 군청 각 부서에서 환경정비와 사무보조 등을 수행한다.

희망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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