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해보고 싶은 일 하나하나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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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가수 최민환과 이혼 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저는 요즘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도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9월부터 공개 열애에 나섰고, 이듬해 10월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율희와 최민환은 각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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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가수 최민환과 이혼 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저는 요즘…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도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도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 보려고 한다"며 "자주 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9월부터 공개 열애에 나섰고, 이듬해 10월 결혼했다. 당시 혼전임신을 했던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했다. 둘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지난해 12월 율희와 최민환은 각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은 "오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율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으나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는 끝이 아니다"라며 "둘이 함께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겠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자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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