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중무장… 코에 ‘핫팩’까지

백동현 기자 2024. 1. 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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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로 서울 체감온도가 이틀 연속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간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한 여성은 털모자를 눈 아래까지 눌러 쓰고, 한 남성은 목도리 안에 핫팩을 넣은 채로 이동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100ea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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