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과학 꿈나무 한 자리에… 2024년 전국과학경진대회 개최 요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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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우수과학 인재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2024년도 개최 요강을 24일 발표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국과학전람회가 개최 70주년을 맞아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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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우수과학 인재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2024년도 개최 요강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개최 요강에는 접수일자, 심사일정, 출품 자격과 절차, 작품심사, 시상, 수상작품 전시 등에 관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17개 시‧도 교육청의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본선)에 진출할 300여점의 작품이 정해지면 출품작에 대한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면담심사가 진행된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최우수상, 특상, 우수상, 장려상)이 결정되면 본선 출품작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작년 대회에는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총 예선 출품작수는 2371점,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총 예선 출품작수 9896점이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국과학전람회가 개최 70주년을 맞아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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