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수질·폐기물·악취 시험·검사기관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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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25~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전국 약 1500개 환경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 대상기관 연찬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도관리'란 시험·검사기관이 시험·검사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고, 외부에서 검증·평가를 받는 것을 이른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관과 항상 소통하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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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국립환경과학원은 25~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전국 약 1500개 환경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 대상기관 연찬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도관리'란 시험·검사기관이 시험·검사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고, 외부에서 검증·평가를 받는 것을 이른다.
연찬회에는 4대강물환경연구소와 먹는물수질검사기관, 육군의무담당부대,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기와 수질, 폐기물, 악취, 토양오염 조사·검사 기관 등이 참여한다.
허유정 환경측정분석센터장은이 지난해 정도관리 추진 결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이경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가 측정방법의 유효성 검토 등에 대해 강의한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관과 항상 소통하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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