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의 슬템생] USB충전으로 어디서나 `엉뜨`…잉코 스웨이드 전기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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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유독 추위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난방용품이 필수템이다.
특히 난방비 걱정은 덜어주면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찾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추위와 난방비 걱정을 둘 다 해결해 줄만한 슬기로운 난방 아이템으로, 국산 난방템 '잉코 스웨이드 휴대용 USB 전기방석(사진)'을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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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유독 추위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난방용품이 필수템이다. 특히 난방비 걱정은 덜어주면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찾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추위와 난방비 걱정을 둘 다 해결해 줄만한 슬기로운 난방 아이템으로, 국산 난방템 '잉코 스웨이드 휴대용 USB 전기방석(사진)'을 제안해 본다.
잉코 스웨이드 휴대용 USB 전기방석은 파루인쇄전자가 만든 제품으로 실내에서뿐만 아니라 휴대용 파우치에 넣어 캠핑장 등 실외에 가져가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기가 필요한 곳에서 언제든 꺼내 사용할 수 있다.
USB 충전방식으로 돼 있어 보조배터리, 휴대폰 충전기, 컴퓨터 등을 전원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온도 조절은 최대 3단계까지 할 수 있다. 1단계는 40℃~45℃, 2단계는 46℃~50℃, 3단계는 51℃~55℃다.
소재는 일반 가죽보다 물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스웨이드(폴리에스터·폴리우레탄) 소재를 썼고 색상은 로즈우드, 어반 그레이, 릴렉스 블루 등으로 구성됐다. 매트는 지름 27㎝, 두께 0.1㎝로 슬림한 원 형태로 돼 있고 무게는 84g이다.
이 제품은 '선'이 아닌 '면'으로 발열을 하는 소재를 사용해 발열면적을 넓혔다. 친환경 은나노 잉코를 TPU 필름에 얇게 인쇄해 열을 내게 하는 방식이다. 소비전력은 9W다.
유연성이 좋아 방석으로만이 아니라 손, 발 등 온열감이 필요한 부위 어디든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KC 안전 인증, 라돈 미검출, 제품이 동작하는 동안 발생하는 전자파 및 각종 현상에 대한 적합성, UL인증 등을 받았다.
아파트 입주민의 10명중 7명 이상이 작년보다 난방비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걱정하고 있는, 다소 무거운 겨울이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최근 자사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등 입주민 14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입주민의 75%가 작년보다 난방비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 고유가로 전기·가스요금이 오르면서 난방비 부담도 커져 왠지 더 싸늘하게 느껴지는 올 겨울, 가성비 좋은 난방템의 힘을 빌려 온기를 높여볼 것을 제안해 본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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