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유영 “엑소 수호, 책임감 강해…든든하게 잘 챙겨줘”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1. 24.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영이 한예종 동기인 엑소 수호의 성격을 칭찬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연출한 임선애 감독과 주연 배우 이유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지난 2022년에 방영된 예능 '딱 한 번 간다면'에서 한예종 동기 임지연, 이상이, 수호, 이규형과 함께 호주로 여행간 바 있다.

특히 이유영은 "수호가 일찍 활동을 하기도 했고 저랑 동기가 아니여서 잘 몰랐다. 수업을 잠깐 같이 들은 게 다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영,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배우 이유영이 한예종 동기인 엑소 수호의 성격을 칭찬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연출한 임선애 감독과 주연 배우 이유영이 출연했다.

배우 이유영이 엑소 수호를 칭찬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 캡처
이날 이유영은 지난 2022년에 방영된 예능 ‘딱 한 번 간다면’에서 한예종 동기 임지연, 이상이, 수호, 이규형과 함께 호주로 여행간 바 있다.

이유영은 “너무 좋았다. 각자 다 바빠서 다같이 모인 적은 없는데 계속 연락 주고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며 친구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이유영은 “수호가 일찍 활동을 하기도 했고 저랑 동기가 아니여서 잘 몰랐다. 수업을 잠깐 같이 들은 게 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책임감이 강하고 엑소의 리더여서 그런지 거기서도 리더를 했다. 너무 든든하고 잘 챙겨서 감동이었다. 너무 고마웠다”고 떠올렸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