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뷔 뺨 맞댄 웨딩네컷 반응 폭발, MV 뚫고 나오는 달달함

‘Love wins all’ MV 캡처

‘Love wins all’ MV 캡처

‘Love wins all’ MV 캡처

‘Love wins all’ MV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아이유 선공개 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와 뷔의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24일 아이유 선공개 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와 뷔는 지저분한 행색으로 정체불명 비행체와 추격전을 벌인다. 이후 폐건물에 몸을 숨긴 두 사람은 캠코더 속 다른 세상을 발견한다. 아이유와 뷔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세상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대거나 다정하게 끌어안는 등 포즈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특히 '웨딩네컷' 속 아이유와 뷔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한 편의 영화 같다",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뮤비도 좋고 노래도 좋다", "두 사람 다 연기를 잘해서 몰입된다", "비주얼 합 무슨 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 음원은 2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선공개 곡은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피아노 인트로로 운을 띄워 맥시멈 한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 곡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