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가처분 심문 하루 전 취하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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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허성태가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심문기일 직전 취소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24일 허성태는 법률대리인 변호사를 통해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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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에 따르면 24일 허성태는 법률대리인 변호사를 통해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 심문기일 통지서는 당일 발송됐으며 소속사엔 15일 송달됐다.
그러나 심문기일 하루를 앞둔 23일, 허성태 측이 돌연 신청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당초 24일 예정됐던 심문기일은 열리지 않게 됐다. 이와 관련 허성태 측은 "잘 해결돼 취하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2011년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상의원' '밀정' '남한산성' '범죄도시' '꾼' '헌트' '소년들' 등과 드라마 '괴물' '오징어 게임' '붉은 단심' '인사이더' '카지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약 10년간 한아름컴퍼니에 몸담았으며 2022년 1월 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아름컴퍼니에 대한 믿음과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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