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하락권 등락…뉴욕증시 '혼조'
코스피가 오전 중 크게 밀렸다가 낙폭을 약간 회복한 2천470선에서 등락중입니다.
혼조세로 마감한 뉴욕증시와 중동과 북한 정세 등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기대인플레 3%…22개월 만에 '최저'
소비자들이 예상한 1년 후 물가가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적인 소비심리 지수도 5개월 만에 100을 넘겨 낙관적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 금융당국, 증권사 CEO 면젼에 '경고장'
금융당국이 증권사 CEO를 소집해 증권업계의 역량 미달과 리스크 관리 실패를 공개적으로 지적했습니다.
부동산PF와 관련해서는 충당금 적립과 부실 사업장의 과감한 정리를 당부했습니다.
◇ 신협 지점서 6천만원 횡령…뒤늦은 적발
신협의 한 지점에서 인테리어 공사비 6천만원을 횡령한 직원이 적발돼 면직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회는 사고 발생 5개월이 지나서야 횡령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기, 이러다 부자만 먹겠네'…한 달 새 154% 급등
- 마트·시장 가면 한숨만 '푹푹'…설 차례상 비용 따져보니
- "30년 거래 끊으라니 너무해"…오뚜기, 정부 상대 소송?
- 최태원 회장 '이 한마디에'…SK, 토요사장단 회의 24년만 부활
- 엔씨소프트 목표가 후려친 키움 리폿…"전략 다 바꿔라"
- 중처법 전면 시행 D-3…정부 "영세 사업장 준비 기회 달라"
-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인사…"젊은 리더·여성 인재 전진 배치"
- '손안의 등골 브레이커?'…차라리 저렴한 중고폰 쓸래
- 농심 신라면, 2년 연속 매출 1조원 넘어섰다…사상 최대
- '연말 정산보다 낫네?'…환승대출 1.7조 머니 '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