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3차’ 전 타입 44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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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20-1블록에 선보이는 '제일풍경채 검단 3차'가 최고 85대 1,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610세대로 조성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난 2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물량 2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75명이 신청해 평균 44.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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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20-1블록에 선보이는 '제일풍경채 검단 3차’가 최고 85대 1,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1월 30일이며, 이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610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사전청약분을 제외한 393세대가 본 청약 물량이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난 2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물량 2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75명이 신청해 평균 44.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가 74가구에 6,29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85.05대 1을 기록했으며 이어 △84㎡C(46.91대 1) △84㎡B(43.5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2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166가구 모집에 90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다. 단지 인근으로 갈산천, 문화공원(중앙호수공원 예정), 근린공원(예정), 어린이공원(예정), 만수산, 용해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신설역인 103역이 개통되면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 마곡지구와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직결되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2024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여의도권역(YBD)과 마곡지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등도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예정)와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한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세대당 약 1.6대 1의 주차대수를 확보했으며, 아파트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지상에는 커뮤니티마당, 소셜마당과 같은 힐링공간과 어린이놀이터를 마련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세대 제외)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높혔다. 세대 내부에는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일자형 주방 설계가 적용되며, 대형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84㎡A 타입의 경우 주방 옆 알파룸이 있는데, 안방과 분리하거나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프로그램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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