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시술 전혀 안 해, 부은 눈 잠 설친 거다” 해명(라디오쇼)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시술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달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오늘 날씨가 정말 춥더라 남들 눈 신경 쓰지 말고 많이 껴입고 나오시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아울러 한 청취자가 “박명수 씨 오늘 눈이 부었네요”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남이 눈이 부어있던 뭐 그런 거까지 보냐? 잠을 좀 설쳤나 보다. 어떤 시술이나 그런 건 전혀 없다”라며 답했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입은 안 얼어서 다행이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입이 얼면 구안와사다. 큰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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