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습…나토, 포탄 22만발 구매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41기 중 2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 우크라이나 내 군수물자 생산 기업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약 물량은 155㎜ 포탄 22만발로, 우크라이나에 지원되거나 회원국들이 고갈된 재고를 비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폭격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하르키우, 남동부 파블로흐라드 등에 집중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명이 사망했고, 130명이 부상했다"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민가 139채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건물이 파손됐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41기 중 2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 우크라이나 내 군수물자 생산 기업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이날 12억달러(약 1조6천억원) 규모의 155㎜ 포탄 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물량은 155㎜ 포탄 22만발로, 우크라이나에 지원되거나 회원국들이 고갈된 재고를 비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초도물량은 2025년에 공급될 것으로 로이터통신은 전망했습니다.
제작: 고현실·박종혁
영상: 로이터·X 우크라이나 국방부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