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속도↑' 검은사막, 신규 지역 '이스라히드 고원' 업데이트

이솔 기자 2024. 1. 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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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이 신규 지역을 통해 반복적인 '파밍(재화 수급)'의 피로도를 줄인다.

이는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24일 진행한 신규 사냥터 '이스라히드 고원' 업데이트 덕분이다.

 '이스라히드 고원'은 거친 모래 먼지와 따가운 햇살이 있는 '울루키타' 북부 지역과 달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지역에 위치한 사냥터다.

사냥터 내 가장 거대한 '시커리온'은 '이스라히드 고원' 내 몬스터를 움직이기 위한 동력을 보관하는 방주 역할을 하는 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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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지역 울루키타 남부, 사진=펄어비스

(MHN스포츠 이솔 기자) 검은사막이 신규 지역을 통해 반복적인 '파밍(재화 수급)'의 피로도를 줄인다.

이는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24일 진행한 신규 사냥터 '이스라히드 고원' 업데이트 덕분이다. '이스라히드 고원'은 거친 모래 먼지와 따가운 햇살이 있는 '울루키타' 북부 지역과 달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지역에 위치한 사냥터다.

고원에서는 추천 공격력 310, 추천 방어력 420 이상을 요구하는 강력한 몬스터가 출몰한다. 사냥터 내 가장 거대한 '시커리온'은 '이스라히드 고원' 내 몬스터를 움직이기 위한 동력을 보관하는 방주 역할을 하는 몬스터다.

검은사막 신규 몬스터, 시커리온  사진=펄어비스

모험가는 '이스라히드 고원'에서 ▲카부아의 유물 ▲울림의 불꽃 ▲카부아의 파편 ▲피어오르는 울림의 불씨 ▲봉인된 검은 마력의 수정 등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사냥터 '어둠 추종자 침소'와 비교해 '카부아의 파편'을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두 가지 요소 또한 공개-개편된다.

먼저 신규 의상 '아카데미아'를 모든 지역에 선보였다. 국내 및 글로벌 모험가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양한 신규 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검은사막 신규 의상 아카데미아, 사진=펄어비스

이어 '아이템 간소화' 개편을 통해 채집, 낚시, 수렵, 요리 등 각 생활 콘텐츠로 나뉘어 있던 생명의 수정, 생기의 수정을 한 종류로 통합하고, 마력의 수정의 종류도 대폭 줄였다. 이는 지난해 연말 '칼페온 연회'를 통해 발표한 내용으로, 검은사막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복잡한 아이템들을 간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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