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결혼 잘했네 “집밥 좋아하면서 외식 예약한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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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금융맨 남편의 센스를 자랑했다.
이어 "울 아들은 늘 내 얼굴 누르고 싶어함. 그게 자기의 충전이라나?"이라며 "집밥 제일 좋아하면서 미리 외식 예약 해놓은 남편의 센스. 주말점심 홍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주말 외식에 나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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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금융맨 남편의 센스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최근 “주말 점심! 서울 다녀오면 나 힘들다고 일요일은 외식. 요리하는 것 좋아하지만 사실 외식도 매우 좋아함. 음식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몸이 편해서 만족”이라고 했다.
이어 “울 아들은 늘 내 얼굴 누르고 싶어함. 그게 자기의 충전이라나?”이라며 “집밥 제일 좋아하면서 미리 외식 예약 해놓은 남편의 센스. 주말점심 홍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주말 외식에 나선 모습. 강수정은 한국에서 일을 마치고 홍콩에 있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는데 남편은 아내가 힘들까봐 식당 예약을 하는 센스를 발휘, 사랑꾼 남편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시세 80억원이라고 알려진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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