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트럼프 귀환 대비해 각 분야 점검 대책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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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미국 대선 결과에 대비해 통상을 비롯한 각 분야 국익을 점검하기 위한 대책팀을 구성키로 했습니다.
캐나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내각 연찬회를 마친 뒤 회견을 통해 미국 대선에서 캐나다 국익 수호가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책팀은 향후 기업, 노조, 지자체 등의 협력을 받아 미국 각계를 대상으로 캐나다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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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미국 대선 결과에 대비해 통상을 비롯한 각 분야 국익을 점검하기 위한 대책팀을 구성키로 했습니다.
캐나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내각 연찬회를 마친 뒤 회견을 통해 미국 대선에서 캐나다 국익 수호가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 대책팀에 주미 대사와 산업부, 국제무역부 장관 등 3명을 지명했습니다.
이 대책팀은 향후 기업, 노조, 지자체 등의 협력을 받아 미국 각계를 대상으로 캐나다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트뤼도 총리는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캐나다에 일정 부분 불확실성을 제기한다"면서도 "그러나 힘을 합쳐 어떤 결과에도 확실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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