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 완화 ‘MEST’ 앞세워...오브이메디, 日의료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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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이메디가 관절염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 'MEST'로 일본에 진출한다.
오브이메디는 일본 제약·의료기기 유통기업 니프로(NIPRO)와 자사 제품 MEST의 일본 유통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의해 오브이메디는 MEST의 생산, 임상실험, 국내 승인 등을 담당한다.
오브이메디 관계자는 "양사는 앞서 6개월에 걸쳐 MEST에 승인·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빠르게 본 계약이 성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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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이메디가 관절염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 ‘MEST’로 일본에 진출한다.
오브이메디는 일본 제약·의료기기 유통기업 니프로(NIPRO)와 자사 제품 MEST의 일본 유통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의해 오브이메디는 MEST의 생산, 임상실험, 국내 승인 등을 담당한다. 니프로는 MEST의 일본 내 승인과 유통·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MEST는 근육 강화를 통한 관절통증 완화 시술 의료기기다. 이 기술은 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에 생분해성 고분자 합성물(PDO) 삽입 후 시술부위를 자극한다. 이를 통해 근육 회복·강화, 관절 균형 개선으로 퇴행성 관절통증의 근본 원인을 치료한다. 생분해성 고분자 합성물은 안전한 흡수성 봉합사로 수개월 후 배출된다.
오브이메디 관계자는 “양사는 앞서 6개월에 걸쳐 MEST에 승인·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빠르게 본 계약이 성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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