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햄프셔 공화당 경선, 트럼프 또 승리..대세론 굳히나

디지털뉴스부 2024. 1. 24.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2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3일 "개표가 22%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6%,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46.5%를 각각 득표했다"며 "자체 분석 결과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을 비롯한 다른 언론들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트럼프가 이번 경선에서도 승리함에 따라 대세론이 더욱 굳어졌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마지막 유세하는 트럼프 사진 :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2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3일 "개표가 22%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6%,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46.5%를 각각 득표했다"며 "자체 분석 결과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을 비롯한 다른 언론들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이번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배정된 대의원 수는 모두 22명으로, 전체 2,429명의 0.9%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트럼프와 헤일리 양자 구도로 치러지는 첫 경선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첫번째 경선인 지난 15일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51%의 득표로 승리했습니다.

트럼프가 이번 경선에서도 승리함에 따라 대세론이 더욱 굳어졌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트럼프 #헤일리 #공화당 #경선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