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글로벌 인기 빛났다…힙합 신곡 'I'M UP' 태국 아이튠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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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31레이블에 합류한 레디는 트렌디한 음악색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지닌 힙합 아티스트다.
지난해 EP 'REDDY ACTION (레디 액션)'과 싱글 'Tap Tap Tap (탭 탭 탭) (feat. BOBBY)', '택배 (Take Back)', 'HIPPEH (힙해)'를 발매하며 허슬 행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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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티스트 레디(Reddy)가 'I'M UP'으로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레디가 지난 21일 발매한 새 싱글 'I'M UP (아임 업)'은 발매 하루 만인 22일 기준 태국 아이튠즈의 힙합/랩 장르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I'M UP'은 레디가 미국 LA의 하늘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업한 힙합 트랙이다. 시련과 게으름을 이겨내고 패기 있게 새로운 매일을 살아가는 내용을 감각적인 래핑으로 풀어냈다. 휴대폰 알림음을 활용한 독특한 사운드도 중독성을 높인다.
이번 'I'M UP'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도 레디는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찾을 예정이다. 오늘(24일) 낮 12시에는 레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키츠요지의 'yohji YAMAmoto Remix (요지 야마모토 리믹스)'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022년 131레이블에 합류한 레디는 트렌디한 음악색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지닌 힙합 아티스트다. 지난해 EP 'REDDY ACTION (레디 액션)'과 싱글 'Tap Tap Tap (탭 탭 탭) (feat. BOBBY)', '택배 (Take Back)', 'HIPPEH (힙해)'를 발매하며 허슬 행보를 펼쳤다. 최근에는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 홀(Verti Music Hall)에서 열린 'K-GALAXY 2024 (K-갤럭시 2024)'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과 호흡했다.
성공적인 새해 첫 컴백을 알린 레디의 'I'M UP'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131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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