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증권업계 만난 금융당국…"업계 신뢰 회복에 관심 노력" 당부
임한별 기자 2024. 1.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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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포함한 인사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증권업계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국민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증권업계 역할과 증권업계 신뢰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10개 증권사 대표,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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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포함한 인사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증권업계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김주현 위원장은 "혁신기업과 국민 자산형성 지원 강화를 위한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에는 증권사 역할이 중요하다"며 "증권업계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정부도 증권업계와 머리를 맞대 증권사 기업금융 역할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복현 원장은 "금융투자업계 신뢰 회복 위해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에 대한 CEO의 적극 관심과 의지가 중요하다"며 "업계가 새 경영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시 감독당국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국민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증권업계 역할과 증권업계 신뢰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10개 증권사 대표,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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