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7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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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060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높은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인기에 힘입어 본 판매 역시 다양한 가격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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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060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높은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스팸과 3종 이상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CJ 특별한 선택 N호(4만1230원)’와 ‘CJ 특별한 선택 스페셜 J호(4만530원)’는 지난 추석 대비 약 7% 가격을 낮춰 판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과 주류 상품도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등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앞서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마트, 온라인 등 구매처별 매출이 전년 설 대비 최대 2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기후로 가격이 오른 사과, 배 매출은 4배 이상 늘었다. 고물가 영향으로 한우보다는 수입육의 선호도가 높은 걸로 파악됐다. 굴비와 감도 인기를 끌었다.
예약판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40대이며 그다음으로 30대, 50대 순이었다.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 영역은 건강이었다. 젊은 층에서는 김이나 햄같이 가격 부담이 적은 상품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인기에 힘입어 본 판매 역시 다양한 가격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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