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크로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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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크로우'와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이후 진행된 이번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크로우'가 등장했다.
신규 스토리 10장 콘셉트에 맞춰 '산티 레이우드와 연회의 밤' 이벤트를 개최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소환권' 3개, '장비 소환권' 3개, '500 비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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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 이후 진행된 이번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크로우’가 등장했다. ‘크로우’는 과거가 베일에 감춰져 정체가 불분명하지만 검술 실력만큼은 매우 뛰어난 무사다. 전투 시 고유 스킬 ‘집념의 검’과 초필살기 ‘설화난영참’을 사용한다.
라인게임즈는 스토리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9장(외눈의 용병)과 10장(실버 애로우)도 추가했다. 신규 스토리를 모두 완료하면 프로필 타이틀 ‘시작된 운명’(9장), ‘닿을 수 없는 진심’(10장)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캐릭터 ‘크로우’의 전용 무기 ‘바리사다’와 ‘베라딘’에 장착할 수 있는 전용 무기 ‘음모의 콘스텔라’도 선보였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2월 6일 점검 전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스토리 10장 콘셉트에 맞춰 ‘산티 레이우드와 연회의 밤’ 이벤트를 개최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소환권’ 3개, ‘장비 소환권’ 3개, ‘500 비트’를 제공한다.
또 ‘영웅 등급 방어구’ 및 ‘영웅 등급 장비 각성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마장기전 공략 작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사 수행 – 용자의 무덤’ 이벤트도 운영한다. 초중반 캐릭터 육성 시 필요한 재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2’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원작의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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