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재혼하나” ♥31살 보석상 여친과 즐거운 시간 “관대하고 사려깊은 신사”[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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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이네스 드 라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보석상 이네스 드 라몬(31)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23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둘은 정말 잘 지낸다. 브래드의 친구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네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고 브래드가 주도권을 잡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는 신사이며 매우 관대하고 사려 깊으며 다정하고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커플은 최근 한 미술관 행사에서 목격됐다. 관계자는 “브래드와 이네스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했고, 다른 유명인 참석자들에게도 인사를 건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피트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8)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1), 팍스(19), 자하라(18),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엔과 녹스(14)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졸리와는 2016년에 이혼했다.

이후 피트는 2022년 11월 보노 콘서트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된 후 드 라몬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드 라몬은 결혼 3년 만인 2022년 9월 폴 웨슬리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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