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 헤일리 "트럼프 승리 축하…경선 끝나려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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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23일(현지 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햄프셔 경선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경선을 계속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트럼프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되자 뉴햄프셔주 콩코드 선거본부 연단에 올라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하며 "이 경기가 끝나려면 멀었다. 아직 여러 주가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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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23일(현지 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햄프셔 경선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경선을 계속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트럼프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되자 뉴햄프셔주 콩코드 선거본부 연단에 올라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하며 "이 경기가 끝나려면 멀었다. 아직 여러 주가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다음은 내가 사랑하는 사우스캐롤라이나다"라고 밝혀 사퇴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선에 참여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다음 달 24일 경선이 예정된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생으로 이곳에서 주지사를 지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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