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시온·유우시 소개…"두 멤버는, 올라운더"

김지호 2024. 1. 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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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NCT WISH)가 데뷔를 앞두고 시온과 유우시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시온과 유우시는 출중한 실력, 훈훈 비주얼, 청량미를 모두 갖춘 올라운더"라고 전했다.

특히, 시온의 무대 장악력, 유우시의 유니크 보이스를 매력 포인트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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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데뷔를 앞두고 시온과 유우시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시온과 유우시는 출중한 실력, 훈훈 비주얼, 청량미를 모두 갖춘 올라운더"라고 전했다. 특히, 시온의 무대 장악력, 유우시의 유니크 보이스를 매력 포인트로 짚었다. 

시온은 한국인으로 2002년생이다. 올해 22세로 팀의 맏형이다. 뛰어난 보컬, 춤 실력, 훤칠한 비주얼 및 피지컬 등을 고루 갖췄다. 일본어 실력도 능숙하다.

시온은 대선배 보아와 효연도 호평한 멤버다. 보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 "안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고 칭찬했다. 효연은 "무대 부술 듯한 눈빛을 장착해 계속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유우시는 2004년생으로 일본인이다. 올해 나이 20세로 팀에선 중간 연령대다. 매력적인 페이스에 특색 있는 보이스, 퍼포먼스 실력 등을 고루 장착했다. 한국어 실력도 유창하다.

유우시도 '엔시티 유니버스' 미션마다 선배들 칭찬을 얻어냈다. 보아는 "곡별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잘 어필하며 감동 주는 보컬"이라 극찬했다.

려욱은 유우시에 대해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블랙홀 매력"이라 정의했다. 해찬은 "팀의 색깔을 만들어 줄 유니크한 보컬을 갖췄다"고 감탄했다.  

SM 측은 "유우시가 평소엔 수줍음이 많지만,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친다.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며 "팀 내 중간 연령대로 때로는 형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엔시티 위시는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탄생했다.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뤄가자는 포부를 가졌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오는 2월 21일 데뷔한다. 

▲ 시온

▲ 시온

▲ 유우시

▲ 유우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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