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 올해 4.2만명 대상 205개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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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국정과제 이행과 주요농정 성과창출을 위해 올해 20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수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이 국정과제와 농정업무 등에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여러 기관에서 요구하는 각종 교육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등 혁신적인 농식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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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국정과제 이행과 주요농정 성과창출을 위해 올해 20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집합교육 100개 과정, 이러닝교육 105개 과정 등으로 총 4만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187개 과정, 3만9000명)보다 18개 과정, 교육 대상은 3000명이 늘었다.
교육원은 식량주권 확보, 동물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과정 등을 확대 개편하고, 농가 경영 안정 강화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또 주요 정책과 현장을 접목,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및 조사관리 이해, 전통주 육성 실무, 우수식품 및 술 품질인증 관리실무 과정도 신설된다.
특히 교육원은 청년의 농업 유입 촉진, 스마트 농업의 확산과 푸드테크 등 농업의 신산업 육성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수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이 국정과제와 농정업무 등에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여러 기관에서 요구하는 각종 교육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등 혁신적인 농식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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