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이석훈·서은광 "실력 이상의 재미+감동…100점 프로그램 될 것"

장진리 기자 2024. 1.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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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비투비 서은광 등 '빌드업' 심사위원들이 서바이벌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이석훈, 서은광 등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제작발표회에서 "실력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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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희 서은광 김재환 솔라 웬디 백호 이석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G워너비 이석훈, 비투비 서은광 등 '빌드업' 심사위원들이 서바이벌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이석훈, 서은광 등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제작발표회에서 "실력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있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등 엠넷 오디션 심사를 꾸준히 맡으며 '엠넷 공무원'으로 자리잡은 이석훈은 "친구들이 참 노래를 잘 한다. 춤이 아니라 노래만으로 보여지는 프로그램인지라 이 친구들의 실력과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VS'에 이어 '빌드업' 심사위원을 맡은 서은광은 "첫 촬영 점수는 과감하게 1점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최종화까지 간다면 100점짜리 프로그램으로 완성할 것으로 자부한다. 촬영을 계속할 수록 소름돋는 무대, 계속 보고 싶은 무대 이미 나왔고, 앞으로도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빌드업'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보컬 강자들로 구성된 완성형 보컬 보이그룹의 탄생을 노리는 서바이벌로, 장르 불문,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26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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