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김재환 "원래 스페셜 심사위원이었다…1화만 하고 빠지는 거였는데"

박서연 기자 2024. 1.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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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재환이 심사위원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엠넷 새 예능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마두식 PD, MC 이다희, 심사위원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환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빌드업'에 왔다가 1화만 하고 빠지는 거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감사하게도 제작진분들이 다시 불러주셔서 이 자리에 왔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재환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에서 참가자로 나선 바. 당시 현장과 '빌드업' 현장이 같다면서 "그때 교복을 입고 첫 화를 시청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한 후 "단상 위에 올라와서 심사위원이 되어 이석훈 선배님과 나란히 할 수 있다니 너무 영광이다. 자리가 자리인 만큼 겸손하게 심사를 할 땐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걸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보컬 서바이벌. 오는 26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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