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명투표 하세요' 바이든 홍보하는 지지자들

정지윤 기자 2024. 1.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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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가 열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주 데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명 투표를 홍보하는 지지자들이 팻말을 들고 있다.

그러나 뉴햄프셔주는 일정을 강행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당의 뜻에 따라 이곳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뉴햄프셔주는 투표용지에 이름이 없더라도 직접 기입하면 유효표로 인정하고 있어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은 투표용지에 이름을 직접 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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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 프라이머리가 열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주 데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명 투표를 홍보하는 지지자들이 팻말을 들고 있다. 민주당은 뉴햄프셔주가 백인 비중이 높아 대표성이 떨어진다며 첫 경선 후보지를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변경하고자 한 바 있다. 그러나 뉴햄프셔주는 일정을 강행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당의 뜻에 따라 이곳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뉴햄프셔주는 투표용지에 이름이 없더라도 직접 기입하면 유효표로 인정하고 있어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은 투표용지에 이름을 직접 써내야 한다. 2024.01.23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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