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국진 "♥강수지 사준 에코백? 80만원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줬던 '선물 썰'을 풀어낸다.
24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지난 방송의 화제였던 '산다라박의 결혼선물'을 놓고 '사랑꾼' MC들이 얘기를 나눴다.
그러나 김국진은 "보라가 화낼 수도 있지만, 수지하고 나는 결혼할 때 20만원짜리 반지 하나씩만 나눠 가졌다"고 소박(?)한 선물 취향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줬던 ‘선물 썰’을 풀어낸다.
24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지난 방송의 화제였던 ‘산다라박의 결혼선물’을 놓고 ‘사랑꾼’ MC들이 얘기를 나눴다. 산다라박은 막냇동생 천둥과 그의 예비신부 미미를 위해 명품 ‘C사’의 선물을 준비했고, 황보라는 “나도 저런 시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보라가 화낼 수도 있지만, 수지하고 나는 결혼할 때 20만원짜리 반지 하나씩만 나눠 가졌다”고 소박(?)한 선물 취향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민은 “그것도 수지 언니가 원한 거죠? 역시 소소한 걸 좋아하셔서...”라고 말했다.
이 때 최성국이 “그럼 수지누나한테 준 가장 비싼 선물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국진은 “가방인데...그냥 이렇게 좀 편안한 거 있지?”라고 말하기 시작했고, 황보라는 “에코백 같은 거? 얼마인데요?”라고 캐물었다. 망설이던 김국진은 “수지가 그거 딱 하나 원했어. 그게 80만원인가...”라고 마침내 실토했고, 김지민은 “80만원이면 명품백이다”라며 ‘인정’했다. 쑥스러워하는 김국진 앞에서 최성국은 “수지 누나가 옥수수를 좋아하는데, 전국 각지의 옥수수를 모아서 선물로 주는 건 어때요?”라고 ‘신박’한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의 모든 순간을 날것 그대로 담은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 이다희, '주름지는 타이트한 상의'
- 트와이스 신보 트레일러 공개…'찬란한 청춘의 한페이지'
- 방송인 안현모,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시너지 기대"
- 피원하모니, 첫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 이미지 공개…귀여운 악동 변신
- "따뜻하게 촬영한 작품"…'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유준, 뭉클 종영 소감
- 610兆 헬스케어 시장…모바일 건강관리앱 봇물
- SK하이닉스, HBM공정에 국산장비 대거 투입
- 화재현장서 만난 尹-한동훈...갈등설 진화하나
- “눈 오는 날은 초코치노!”…헐리웃 스타 '눈' 레시피에 네티즌 갑론을박
- 인젠트, 현대홈쇼핑 Hmall에 'eXperDB'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