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밝은 얼굴로 “자주 봐요 우리”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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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다. 인스타도 천천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 한다. 자주 봐요 우리"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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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다. 인스타도 천천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 한다. 자주 봐요 우리”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셀카도 함께 공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26세인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9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 그해 11월 그룹을 탈퇴했다. 이듬해 5월 만 20세에 아들을 출산한 율희는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방송에서 아이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율희와 최민환은 이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택했다. 세 아이는 최민환이 양육 중이다.
율희는 이혼 발표 당시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우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면서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나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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