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꽃’ 장동윤, 놀란 이유? 20년 전 거산 사건 ‘진짜’ 범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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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김보라, 이주승이 범인을 밝히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11회에서는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조석희가 거산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이 꺼낸 비장의 카드에 진범이 걸려들지, 그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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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김보라, 이주승이 범인을 밝히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측은 24일, 탐정 모드를 발동시킨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 주미란(김보라 분), 조석희(이주승 분)를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꿉친구’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곽진수(이재준 분), 조석희가 20년 만의 진짜 재회를 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다섯 친구들의 우정이 따스한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조석희의 긴급 회동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20년 전 거산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소꿉친구들이 힘을 합친 것. 가출한 흰둥이를 잡을 때와는 달리 수사 본능을 폭발시키는 조석희. 그 예리함에 놀란 김백두의 귀 쫑긋 모드가 웃음을 더한다.
무언가 결심한 듯한 오유경의 얼굴도 흥미롭다. 앞서 오유경은 최칠성(원현준 분) 사망 전 마지막 통화가 거산 시장 공중전화에서 걸려 왔다는 것과 휴대전화가 거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유경은 범인을 찾아낼 결정적인 방법을 제안한다고. 주미란이 나서야 가능한 오유경의 작전은 무엇일지, 다시 만난 친구들이 20년 전과 이어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11회에서는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조석희가 거산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이 꺼낸 비장의 카드에 진범이 걸려들지, 그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11회는 오늘(24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최종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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