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안전법 위반' 전장연 활동가 구속 기로…오후 영장심사
임윤지 기자 2024. 1. 24. 10:45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서울 혜화경찰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유진우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씨는 철도안전법 위반과 상해·폭행 등 혐의를 받는다.
유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유씨는 앞서 22일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 시위와 기자회견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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