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시스루 패션으로 뽐낸 고혹미…볼륨 자태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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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가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나서는 카일리 제너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1997년생인 카일리 제너는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리얼리티 TV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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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국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가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나서는 카일리 제너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은은한 미소를 띄운 제너는 식사를 마치고 레스토랑을 나서고 있다. 그는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검은 의상으로 차려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7년생인 카일리 제너는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리얼리티 TV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그는 현재 셀러브리티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프랑스계 미국인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연애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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