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전한 근황...평범 20대 그 자체“해보고 싶었던 일 하면서 지내는 중”

가수 최민환과 이혼 소식을 알렸던 율희가 오랜만에 자기 모습을 담은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율희 SNS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 공개
SNS 활동 재개하며 기지개

가수 최민환과 이혼 소식을 알렸던 율희가 오랜만에 자기 모습을 담은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요즘,,,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인스타도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 해요”라며 “자주봐요 우리”라고 언급했다.

특히 한 누리꾼이 아이들의 근황과 모습에 대해 묻자 “이젠 아이들의 생활이 있고,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같이 지낼 때마다 모습들을 많은 분께 공개하기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렇지만 간간히 올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들은 가족 예능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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