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글로벌 톱 10 비영어 부문 4위…공개 3일만

최희재 2024. 1.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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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이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 부문 4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선산'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4위,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등 10개 국가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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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선산’이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 부문 4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선산’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4위,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등 10개 국가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선산’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선산과 상속이라는 소재로 전 세계의 관심을 얻고 있다. 어린 시절 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아버지와 자식은 관심 밖이었던 어머니에게서 자란 윤서하(김현주 분)는 고대하던 정교수 임용도 무산되고, 남편의 외도까지 알게 되며 궁지에 몰린다.

불운이 연속되며 절망에 빠진 서하에게 존재조차 잊고 있던 작은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선산이 상속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이복동생 김영호(류경수 분)가 나타나 선산의 공동 소유권을 주장하며 또 다른 혼돈에 빠지게 된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현장에 몰두한 배우와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공 윤서하 역을 맡은 김현주는 “배우들의 쫀쫀한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산’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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