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카라 한승연 텃세? 긴장으로 인한 오해” ‘신입생짤’ 해명(돌싱포맨)

서승아 2024. 1. 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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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허영지가 논란이 된 한승연과의 영상을 해명했다.

아울러 이상민은 "카라가 7년 차일 때 투입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언니들이 되게 무섭게 한다'라는 오해가 있었다"라고 같은 멤버 한승연과 허영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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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허영지가 논란이 된 한승연과의 영상을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오지호, 이정진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허영지가 서바이벌 경쟁 뚫고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한 점을 언급하자 허영지는 “독기를 갖고 카라에 뒤늦게 합류했다. 카라 오디션에 아팠는데 독한 약을 먹어 13kg가 쪘다. 회복 직후 ‘카라 프로젝트’ 오디션에 출전했고 한 달 만에 그대로 13kg을 뺐다”라며 전했다.

아울러 이상민은 “카라가 7년 차일 때 투입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언니들이 되게 무섭게 한다’라는 오해가 있었다”라고 같은 멤버 한승연과 허영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승연 옆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허영지는 “3월 되면 승연 언니를 괴롭히는 사진이다”라며 꼬집었다.

또한 허영지는 “승연 언니가 내 잔에 음료를 따라주려고 했는데 내가 음료가 무거울까 봐 같이 들려다 혹시나 엎을 수 있어서 안절부절못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허영지는 “근데 저게 신입생짤이라고 해서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 쓰더라”라며 계속 회자 되는 점에 관해 말했다.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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